호주와 세계 곳곳에서의 복싱데이 모습을 살펴본다.
중세 유럽의 영주들이 성 안에 있는 주민들에게 선물이나 음식을 상자에 담아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는 설과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때 기부 받은 물건을 나눠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는 복싱 데이는 주로 영연방 국가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목으로 복싱 데이가 사용되기도 하고, 아일랜드, 웨일즈, 오스트리아, 폴란드, 핀란드, 라틴교회, 동방정교회에서는 이 날을 성 스테파노의 날 또는 굴뚝새의 날로 보내기도 한다. 또한, 독일과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라고 단순하게 부르고 있다.
상단의 오디오 다시듣기(팟캐스트)를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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