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투햇을 받은 멜번 채 레스토랑의 채정은 헤드 셰프는 "햇은 단순히 맛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에 주어지는 평가”라고 말합니다.
Key Points
- 레스토랑 채의 채정은 헤드 셰프… 4년 연속 투햇, 2025년 Good Food Guide에서 ‘Chef of the Year’ 수상
- “햇은 단순히 맛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에 주어지는 평가
호주에서 ‘햇’을 받은 한인 셰프들을 조명하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특집 방송, 오늘은 멜번으로 떠납니다.
단 6명의 손님만을 받는 멜번의 한식 레스토랑 ‘채(Chae)’.
채정은 셰프는 자연 발효와 제철 재료를 바탕으로 한식을 선보이며, 4년 연속 ‘투 햇’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채정은 셰프는 2025년 굿푸드가이드가 선정한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6년 호주에 온 채 셰프는 2019년 아파트에서 원테이블 식당으로 시작해, 현재는 단데농 산 속으로 자리를 옮겨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햇’은 호주판 미쉐린 가이드로, 음식의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전반적인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됩니다.
채정은 셰프는 “햇은 단순히 맛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에 주어지는 평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후배 요리사들에게는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확실한 콘셉트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채’는 추첨 방식으로 예약을 받으며, 매달 약 천 명이 신청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채 셰프는 한식의 본질을 “시간이 만들어낸 맛”이라고 말합니다.
직접 담근 장과 김치, 식초 등 발효 식재료와 제철 재료를 결합해, 자연과 계절, 그리고 시간이 담긴 한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된 도전은 이제 호주 미식 시장에서 한식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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