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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A health official uses a thermometer to screen people in front of Kibuli Muslim Hospital in Kampala, Uganda (AP Photo-Hajarah Nalwadda).jpg

우간다 캄팔라의 키불리 무슬림 병원 앞에서 보건 관계자가 체온계를 이용해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Credit: AP Photo-Hajarah Nalwadda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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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9일 화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트럼프, 이란 군사공격 일단 보류…“합의 없으면 대규모 공격” 경고
  • WHO, 콩고 에볼라 확산에 글로벌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 시드니 캠벨타운서 여성·아동 3명 숨진 채 발견…47세 남성 기소
  • “일반 주류 판매점서 불법 주류 유통”…메탄올·플라스틱 검출 조사 결과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향후 수시간 내 실시될 예정이었던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계획을 일단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지역 동맹국들이 협상을 진행하는 동안 공격을 보류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만족할 만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미군은 “전면적이고 대규모 공격(full, large-scale assault)”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대화가 곧 항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국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제재 해제, 동결 자산 반환,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주장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에볼라 발병 사태에 대해 글로벌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발병은 ‘분디부교(Bundibugyo)’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현재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400건 이상의 의심 사례와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확진 사례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와 콩고의 대도시 고마까지 확산됐습니다. 감염자 가운데는 미국인 선교사도 포함돼 있으며, 미국 당국은 독일로 이송해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WHO는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없을 경우 그동안의 인도주의적 성과가 무너질 수 있다며 약 9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고 보건 분야 자금 조달도 목표의 3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고, 감염 지역 대상 비자 업무 일부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 시드니 남서부 캠벨타운의 한 주택에서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한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47세의 이 남성은 살인 3건 혐의를 받고 현재 구금 중이며 오늘 캠벨타운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월요일 밤 8시경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시신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 아니며, 공식적인 정신질환 기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호주 소비자들이 일반 주류 판매점에서 자신도 모르게 오염된 불법 주류를 구매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UNSW 국립 약물·알코올 연구센터와 국립 약물연구소는 빅토리아주의 주류 판매점 3곳 중 거의 1곳에서 메탄올과 플라스틱 이물질이 섞인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이후 NSW와 빅토리아, 퀸즐랜드 200여 개 매장을 조사했으며, 비슷한 비율로 의심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최근 멜번 나이트클럽에서 방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방화 사건이 불법 주류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범죄 조직 간 갈등과 연관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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