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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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생한 최근 상어 공격 피해자 두 명이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1월은 뉴사우스웨일스 해안에서 10년 만에 가장 많은 상어 공격 사건이 발생하며 기록적인 달로 남았습니다. 이에 따라 수영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Source: SBS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Key Points
  • 수영 시즌 익사 사고 여전히 증가…상어 출몰 폐쇄 해변 오늘 추가 지침 발표
  • 12월 고용지표 발표 임박…실업률 상승 관측 속 금리 결정 변수
  • 본다이 테러 희생자 추모…오늘 국가 애도일 ‘7시 1분’ 1분간 묵념
  • 한국, 한덕수 전 총리 징역 23년 선고…‘중요 임무 종사’ 혐의 적용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 수영 시즌 동안 익사 사고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시즌에만 139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고, 2023/24년과 2024/25년 연간 익사 사망자는 모두 300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익사 사고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로열 라이프 세이빙 오스트레일리아는 전국적인 안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젊은 남성들에게 물가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잇따른 상어 출몰로 시드니 일대 해변 수십 곳은 오늘 밤까지 폐쇄될 예정이며, 추가 지침은 오늘 늦게 발표될 전망입니다.

  • 경제 분야에서는 오늘 오전 발표될 고용 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12월 실업률이 상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물가 흐름을 가늠할 중요한 변수라고 분석했습니다. AMP 수석 이코노미스트 셰인 올리버 이사는 고용지표가 호주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다음 달 3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2~3% 목표 범위에 맞추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오늘은 본다이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가 애도일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에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미츠바(mitzvah)’로 불리는 작은 선행을 실천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총리는 오늘 오후 7시 1분에 1분간 묵념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는 캔버라 시간 기준이며, 이날 하루 연방 및 주 정부 청사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또 ‘15개의 빛의 기둥(15 Pillars of Light)’ 추모 조명이 캔버라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점등됩니다.

  • 고국에서는 재판부가 한덕수 전 총리를 내란 방조범이 아닌 ‘중요 임무 종사자’로 판단하고 예상보다 무거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특검 구형량인 15년보다 8년이 더 많은 징역 23년이었습니다.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감행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로 규정됐습니다. 재판부는 과거 전두환 신군부 등 ‘아래로부터의 군사 쿠데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소장 변경을 통해 방조가 아닌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적용된 것이 중형 선고의 결정적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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