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실시된 라이브 폴의 질문은 ‘호주에서의 생활, 이래서 좋다’였습니다. 이번 라이브 폴에는 총 57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보기로는 1번 ‘일과 휴식의 균형(여유로운 삶)’, 2번 ‘교육 여건’, 3번 ‘사회 복지’, 4번 ‘아름다운 자연’이 주어졌습니다.
응답자의 60%에 해당하는 34명이 호주에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여유로운 삶’을 꼽아 주셨네요.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이 있는 삶, 호주 이민을 결정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삶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이콥 리 씨는 “호주에서는 아이들 학교 교육이 쓸데없이 외우게 하는 내용이 없고 일반적으로는 주거 공간이 매우 넓어서 좋다”라고 댓글을 써 주셨는데요.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높은 교육 수준을 유지하도록 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라고 댓글을 쓰고 마지막 투표에서는 일과 휴식의 균형이 호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아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16명(30%)이 호주 생활의 매력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스텔라 김 씨는 “살아보니 복지, 교육, 인권, 다 좋지만 모든 부분에서 모든 이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보입니다만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은 변치 않고 좋죠. 그래서 자연에 한 표. 호주가 또 그걸 잘 지키려 노력하는 것도 느껴지고요”라고 적어 주셨네요.
다음으로 4명이 호주의 교육 여건이 호주 생활의 장점으로 선정해 주셨고, 3명은 호주의 사회 복지를, 다른 1명은 댓글을 통해 높은 시민 의식을 호주 생활의 장점으로 적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