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타임즈는 자유당 연립의 일부 의원들이 지지하는 폴린 헨슨과 그 추종자들에 대한 유화정책이 무슬림 이민을 제한하는 시도로 귀결된다면 국가적으로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최근 발표된 이센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무슬림 이민 금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캔버라타임즈는 호주가 여론조사에 입각해 이민정책을 펴 온 불운한 역사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는 백호주의이고 다른 하나는 2차 세계대전 후 아서 콜웰 전 이민장관이 시행한 유대인의 인도주의적 수용 엄중 단속이라고 말했습니다.
캔버라 타임즈는 이번 여론조사가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브렉시트 투표에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고 더 보수적인 성향의 국민들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한 반면 대부분의 젊은층은 다양한 국가로 구성된 유럽연합을 탈퇴하면 여행 및 취업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며 EU 잔류를 지지했다는 겁니다.
캔버라 타임즈는 현 이민 제도 하에서 무슬림의 이민을 제한하려고 시도하기 전에, 호주에 처음 도착한 무슬림들이 호주 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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