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Day-15] 투지의 태극전사 ‘공격력에서 뒤져도, 뛴 거리 독일에 앞서’

2018 FIFA World Cup Day-15

Source: SBS Korean

한국이 디펜딩 챔피언이자 피파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침몰시키며 새로운 기적을 일궈냈다. 태극전사의 투지를 발휘한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의 전략을 되짚어 본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김영권과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격파했습니다.

같은 시간 벌어진 경기에서 스웨덴이 멕스코를 꺾어 한국의 16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태극 전사의 투지는 전 세계인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독일과의 경기에서 점유율, 슈팅, 패스 등 공격적인 데이터에서는 크게 뒤졌던 한국. 하지만 한국이 앞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총 뛴 거리입니다. 한국이 117km를 뛰며 독일보다 2km를 더 뛰었습니다. 태극 전사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이번 경기에 임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오늘 방송에서는 이승민, 이정수 축구 전문 패널과 태극전사의 투지를 발휘한 선수들, 신태용 감독의 전략을 되짚어 봅니다.

오늘 방송 내용

  • 기록과 징크스로 보는 ‘한국 대 독일’ 전
  • 태극전사, 독일에 앞선 부분은?
  • 태극전사, 이 선수를 주목한다
  • 되짚어 보는 신태용 감독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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