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학생평가(PISA) 2015년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호주 학생 14,000명을 포함해 세계 72개국에서 50만 명이 넘는 15세 학생이 2015년 PISA에 참여했다.
OECD가 실시하는 PISA 결과를 자국과 자국 교육 정책에 대한 상대 평가 지표로 여기는 정치인에게 이 시험은 점점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싱가폴을 필두로 아시아 국가가 상위권을 거의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
호주는 OECD 평균을 넘었지만, 과학에서 공동 10위, 읽기 공동 12위, 수학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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