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지난 21일 호주 시간 저녁 10시, BTS 컴백 공연 펼쳐져
- 호주 멜번서 BTS 팬클럽 아미, 컴백 축하 위해 한자리 모여
- 케이팝, BTS 인기 호주서 빠르게 확산…"케이팝은 이미 주류"
호주 멜번에서도 방탄소년단, BTS의 컴백을 축하하는 팬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이 전세계를 달군 가운데, 호주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연을 함께 보기 위해 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장에는 국적과 연령을 넘어 다양한 팬들이 모여 응원봉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인 팬들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금세 어울리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을 찾은 스카이(Skye) 씨는 “같은 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어 특별하다”고 말했고, 페이트(Faith) 씨는 “팬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습니다.
또 무스칸(Muskan) 씨는 “처음으로 앨범을 구매해 더욱 설렌다”고 밝혔고, 제스(Jess) 씨는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BTS를 보며 감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뿐 아니라 굿즈를 구매하고 서로의 팬 경험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또한 K-POP과 BTS의 인기가 호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엘리자(Eliza) 씨는 “최근 멜번에서 열린 K-팝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만큼 이제는 대중적인 문화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BTS의 이번 컴백을 함께 지켜본 호주 팬들은, 2027년 2월 예정된 시드니와 멜번 공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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