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실시한 라이브 폴의 주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 어떻게 새해 인사를 전할 계획이세요? ‘였습니다. 이번 라이브 폴에는 총 22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보기로는 1번 전화, 2번 직접 방문, 3번 소셜 미디어 활용, 4번 메신저, 5번 카드 혹은 편지, 6번 이메일이 주어졌습니다.
응답자의 82%에 해당하는 18명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는 방법으로 전화 통화를 꼽아 주셨네요. 다음으로 많은 3명은 메신저나 카톡 등을 이용해 글을 남긴다고 답해 주셨고, 1명은 직접 고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답해 주셨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메신저가 일상화되었지만 새해를 맞아 가족들에게 인사를 할 때는 여전히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음성 통화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 역시 쉽게 사용이 가능해 가족들의 안부를 묻기것이 더욱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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