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2026 올해의 호주인: 우주비행사 캐서린 베넬-페그
- 2026년 올해의 시니어 호주인: 치매 연구와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선구자인 헨리 브로다티 교수
- 올해의 젊은 호주인: 울트라마라톤 주자이자 자선 활동가인 네드 브록만
- 올해의 호주 지역 영웅: 원주민 건설업 커뮤니티의 지도자 프랭크 미첼
2026년 올해의 호주인에 호주 최초로 우주인 훈련을 마친 우주비행사 캐서린 베넬-페그 씨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호주인은 해마다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발표되며 호주 사회에 큰 영향을 준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올해의 호주인에 선정된 캐서린 베넬-페그 씨는 우주비행사이자 엔지니어로 유럽우주국(ESA)에서 호주인 최초로 우주인 훈련을 마쳤습니다. 어려서부터 우주여행을 꿈꿔온 캐서린 씨는 호주 우주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여성과 청년들에게 영감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2026년 올해의 시니어 호주인에는 치매 연구와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선구자인 헨리 브로다티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치매를 겪은 경험이 있는 헨리 교수는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 예방과 치료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한 올해의 젊은 호주인에는 울트라마라톤 주자이자 자선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네드 브록만 씨가 선정됐습니다. 2022년에 퍼스에서 시드니까지 3,952km를 달리며 노숙 문제를 알리고 기금을 모았던 네드 씨는 지금까지 총 8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호주 지역 영웅에는 원주민 건설업 커뮤니티의 지도자로 원주민들에게 기술 훈련과 취업 기회를 제공해 온 프랭크 미첼 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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