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햇’을 받은 화이트호스의 황준영 헤드 셰프가 가장 중요하게 꼽는 요소는 ‘일관성’입니다. 모든 손님에게 같은 맛과 온도,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레스토랑의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Key Points
- 황준영: 시드니 화이트호스 레스토랑 헤드 셰프
- “모든 손님에게 같은 맛과 온도,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레스토랑의 기본이자 핵심”
시드니 써리힐스에 위치한 모던 오스트레일리안 레스토랑 ‘화이트 호스(The White Horse)’의 황준영 헤드 셰프!
황 셰프는 호주 대표 미식 가이드 ‘굿푸드 가이드’에서 2년 연속 ‘햇(Hat)’을 받은 실력파 셰프로, 안정적인 맛과 창의적인 요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5년 호주에 온 황 셰프는 르 코르동 블루에서 요리를 배우고, 맥쿼리대학교에서 마케팅을 공부한 뒤 현재는 요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의 요리 인생은 어린 시절의 작은 경험에서 시작됐습니다.
일곱 살 때 어머니의 부탁으로 만든 계란 프라이를 누군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요리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억은 지금까지도 요리를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트호스는 개업 첫해 ‘햇’을 받았고 이후 2년 연속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 셰프는 이 성과를 개인의 결과가 아닌, 팀 전체가 함께 만든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햇’에 대해 의미 있는 평가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요리를 하고 그 마음이 손님에게 전달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에서 햇을 받기 위해서 황 셰프가 가장 중요하게 꼽는 요소는 ‘일관성’입니다.
모든 손님에게 같은 맛과 온도, 완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레스토랑의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창의성, 재료에 대한 이해, 서비스와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후배 셰프들에게 겸손한 자세와 꾸준함,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셰프에게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요리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가 손님에게 전달되고, 이를 통해 소통이 이뤄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떤 기술보다 ‘맛’에 집중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철학입니다.
앞으로도 요리를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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