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SBS 한국어 프로그램 온라인 상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기사를 살펴본다.
지난 한 주 청취자 분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기사는 바로 <경제 브리핑> 시간에 전해드린 로열티 카드의 득과 실에 대한 내용이었다.
뉴스 닷 컴 닷 에이유(news.com.au)에서는 콴타스가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국제선 운항보다 크고, 마진율은 국제선 운항보다 5배 이상 크다고 발표했다.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콴타스가 버는 수익은 상당 부분 콴타스의 자회사인 레드 플라넷 (Red Planet)에서 온다고 한다. 이 회사는 소비자 정보를 다루는 회사로 콴타스 회원들의 정보를 다른 회사에 파는 회사인 것이다.
충격적인 것은 바로 “가격 차별” (Price Discrimination)이다.
같은 비행기 이코노미 석이라도 사람마다 다른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익숙한 예 중 하나다.
항공사들은 인터넷 쿠키 등을 통해 모은 소비자 정보를 바탕으로 각 소비자를 분석해서 해당 소비자가 검색할 때 그 소비자가 낼 수 있는 최고 가격이 나올 수 있게 검색 결과를 조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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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로열티 카드 사용, “득일까 실일까?”
대량살상무기법 위반죄로 호주 국내적으로 처음 기소된 한국계 호주인 최창한(61)씨가 법정에서 자신은 정치범이라고 주장하며 기소 중지를 요구했다는 소식에도 청취자 분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최 씨는 법정에서 자신은 사회주의자로 정치적 신념 때문에 구금된 정치범이기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당시 심리를 맡은 NSW주 최고법원(Supreme Court)의 이안 해리슨 판사는 최 씨의 주장을 일축하고 내년 2월에 다음 공판 일정을 잡았다.
호주 남동부 지역의 이번주 기온이 역대 최고를 경신하는 등 일부 지역의 산불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호주에 ‘역대급’ 폭염 예고된 가운데 남부 내륙의 기온은 섭씨 50도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취자 분들이 많은 우려를 표명했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했다.
기상청은 각 주와 테리토리 별로 역대 최고 기온이 수립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일부 내륙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50도를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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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역대급’ 폭염 예고…남부 내륙 섭씨 50도 육박할 듯
이처럼 역대급 폭염으로 호주 곳곳에서 파괴적인 산불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수요일에는 시드니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여 기후 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수많은 시민들이 시드니 타운홀에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현장에 있던 경찰관 한 명은 참석자 인원이 7500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음으로 청취자 분들의 관심을 받은 기사는 최소 16명의 인명 피해를 낸 뉴질랜드 화이트 섬의 화산 분출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관광객들을 싣고 떠났던 크루즈 ‘오베이션 오브 더 씨(Ovation of the Seas)’호가 지난 16일 서큘러 키 항에 복귀했다는 소식이었다.
크루즈 탑승객들은 시드니로 돌아와 안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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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행 크루즈, 시드니 복귀..."집에 돌아와 안심"
다음으로 청취자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사는 서부호주주가 호주에서 두 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하는 주가 됐다는 소식이었다.
안락사 합법화 법안이 서부 호주 의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부 호주는 2017년 빅토리아주에 이어 호주에서 안락사를 허용하는 두 번째 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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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호주 두 번째로 안락사 허용
지난주에도 먹거리 소식에 큰 호응이 있었다. SBS FOOD가 소개한 ‘육수’에 대한 내용이었다.
중국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한 가지, 바로 육수다. 중국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국물 요리는 모든 중국 가정의 필수적인 요소다.
비터 멜론, 연근, 삶은 소고기 등을 푹 끓인 국물 요리를 먹으며 자랐다는 시브 캉 포우 씨와 고티 치아 씨는 자신들의 전통적인 육수를 레스토랑 마마 탱(Mama Tang) 창업에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마마 탱’은 차오쩌우 지방의 방언으로 ‘엄마의 국물’이라는 뜻이다.
식당 ‘마마 탱’에서는 ‘스파이시 마마’, ‘할머니의 야채’, ‘마마의 삶은 소고기’, ‘시큼한 나나’ 등 네 가지의 다른 육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치아 씨는 모든 육수는 재료를 넣고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밤새 끓여 완성된다고 말했다.
마마 탱의 음식은 핫팟을 즐기는 방법과 유사하다.
지난 한주간 SBS 한국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잠시 살펴본다.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지난 12월 10일 시드니에서 개최됐다.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 양국 장관들은 외교, 안보, 동북아 및 아·태지역 정세, 비핵화, 사이버 안보, 테러리즘 대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에 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전에 참전한 전통적 우방국이자 역내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는 호주와 외교ㆍ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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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 시드니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