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정부의 대표적 주택 정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 소유권을 취득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주택 구매자들의 구매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부동산 분석업체 코털리티에 분석에 따르면, 5% 계약금 제도로 구매 가능한 저가 주택군의 가격 상승률이 고가 주택군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 계약금 지원 제도는 지난 10월 시행됐으며, 당시 장관들은 이 제도가 가격 상승을 부추기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2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상한선 미만 주택 가격은 3.6% 상승한 반면, 상한선 초과 주택 가격은 2.4% 상승에 그쳤습니다. 분석 결과 이러한 변화는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해당 제도 확대가 몇 주 내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시기와 일치합니다.
- 호주 중앙은행은 현재의 금리 인하 주기에 종지부를 찍을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 중앙은행이 고물가 재발 방지 쪽으로 초점을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하우저 중앙은행 부총재는 2025년 내내 이어진 세 차례의 금리 인하로 기준금리가 3.6%까지 내려간 가운데,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월간 물가상승률 데이터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하우저 부총재는 2월 3일 이사회 재개 전에 추가 통화완화 조치를 정당화하기에는 최근 수치가 불충분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주요 책임이 최근 호주 가계에 부담을 준 지속적인 물가 압력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빅토리아 주 중부에서 통제 불능의 산불이 바람과 함께 주택을 파괴하는 가운데 3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전역에서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멜번은 43도, 빅토리아 내륙 일부 지역은 47도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토리아 경찰은 대피 권고를 받은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3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황은 주에서 수년간 경험한 가장 위험한 산불 발생 조건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자신타 앨런 빅토리아 주 총리는 주민들에게 모든 경고를 경청하고 빅토리아 비상사태 웹사이트를 주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고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엽니다.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방일로, 이른 시기에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과 글로벌 현안,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고 오후에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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