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챗: 4인 4색 다채로운 삶이 교차하는 도시, 'My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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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lbourne

멜번을 살아가는 네 인물의 4인 4색 삶을 통해, 서로 다른 정체성과 조건이 교차하는 오늘의 호주를 비추는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SBS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만나보세요! 본문에 파란색 밑줄로 표시된 영화 제목을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작품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영화 <My Melbourne>은 2024년 호주와 인도가 공동 제작한 옴니버스 작품으로, 멜번을 배경으로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의 얼굴을 담아냅니다.

실제 멜번에서 있었던 사연들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픽션으로, VicScreen과 Screen Australi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Onir, Arif Ali, Rima Das, Kabir Khan, Imtiaz Ali 등 인도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도시의 오늘을 그려냅니다.

영화는 어셔 증후군을 앓는 댄서 엠마, 가족과의 화해를 마주한 퀴어 인도인 난디니, 성 역할과 자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크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10대 소녀 세타라의 이야기를 차례로 따라갑니다.

이들은 장애, 이주, 세대 갈등과 젠더, 정체성 등 각자의 삶의 조건 속에서 흔들리지만, 동시에 관계와 연대를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발견합니다.

특히 세타라의 이야기는 실제 주인공이 자신의 역할을 직접 연기해 진정성을 더합니다. 작품은 차이를 극복의 대상으로 단순화하기보다, 서로 다른 배경이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자연스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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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lbourne

한편 SBS는 오는 2월 24일 저녁 8시 30분, 신작 다큐멘터리 <호주 최고의 사기꾼? Australia’s Greatest Conman?>를 통해 또 다른 호주의 이면을 조명합니다.

1980년대 호주 사회를 뒤흔든 인물 존 프리드리히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으로, 당시 약 9억 달러에 달하는 대담한 사기극의 전말을 파헤칩니다.

저널리스트 마크 페넬이 진행을 맡아 관련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갑니다. 서로 다른 결의 두 작품은 오늘의 호주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씨네챗은 독립영화 프로듀서 권미희 리포터와 함께합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씨네챗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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