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국민당, 혐오 표현 규제·총기 법안 '반대' 고수
- 가리섬서 19세 캐나다인 숨져…딩고 공격 가능성
- 운전자 40%, "학교 앞 전동기기 전면 금지"
- 에어링 석탄화력 2년 더…2029년까지 연장
- 연방 상원은 새벽 사이 정부의 혐오 표현 규제·총기 개정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국민당은 녹색당과 데이비드 포콕 의원 등 일부 무소속 및 소수정당 의원들과 함께 반대 표를 던졌습니다. 브리짓 매켄지 상원의원은 총기 법이 지역 농가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혐오 표현 규제 법안 역시 성급하고 혼란스럽게 마련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퀸즐랜드 가리섬에서 숨진 관광객은 19세 피퍼 제임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른 아침 수영 후 약 90분 뒤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으며, 익사 또는 딩고 공격 여부는 오늘 부검으로 확인될 예정입니다. 프레이저 코스트 시장은 최근 공격적 딩고 행동이 늘었다며 공격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 보험회사 AAMI 설문에 따르면 운전자 약 40%가 학교 구역 내 전동자전거·전동스쿠터 전면 금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2%는 아동의 등하교 이용을 반대했습니다. 일부 학교는 이미 교내 반입을 금지했으며, 응답자들은 아동의 낮은 도로 안전 지식, 기기 속도, 미비한 법규를 주요 위험으로 지적했습니다.
- 오리진 에너지는 시드니 북쪽 레이크 맥쿼리 인근 에어링 발전소의 폐쇄를 2년 미뤄 2029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계통 보안 위험을 낮추고 재생에너지·저장·송전 확충 시간을 벌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일각에선 전기요금 상승, 기후오염 증가, 청정에너지 투자의 지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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