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고 문화를 연결하다”…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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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지난 주말, 시드니 달링하버가 K-팝과 한국 음식, 전통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한국 문화를 통해 세대를 잇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축제,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가 열렸습니다.


Key Points
  •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시드니 달링하버 텀바롱 파크에서 3월 28일(토)과 29일(일) 열려
  • 호한문화예술재단 고동식 이사장 “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싶었다”
  • 코렐리아 서은희 총감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형 문화 행사”

시드니 달링하버 텀바롱 파크에서 3월 28일(토)과 29일(일)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과 음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호한문화예술재단 고동식 이사장은 “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싶었다”며 “특히 K-팝이 호주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습니다. 코렐리아 서은희 총감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형 문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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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호한문화예술재단 고동식 이사장, 코렐리아 서은희 총감독

행사장에서는 한국 전통 공연과 현대 공연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전통 무용과 음악을 선보인 백합예술단과 세계 합창 올림픽 금메달 4관왕인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모나이즈는 “해외 공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로 자긍심이 생기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복 패션쇼와 함께 떡볶이, 김밥 등 한국 음식도 큰 인기를 끌며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K-팝 경연대회인 ‘케이팝 월드 컴피티션’도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인들의 참여도 두드러졌습니다. 관람객들은 K-팝과 한국 음식, 전통문화 등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이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과 호주 사회를 잇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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