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에 처한 사람이 가장 많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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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에 처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태즈매니아주와 빅토리아주로 조사됐습니다. Source: Getty / phototechno

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에 처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태즈매니아주와 빅토리아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뉴사우스웨일스 주민들의 모기지 스트레스는 낮게 나왔습니다.


Key Points
  • 로이모건 “모기지 스트레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최저치”
  •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24.5%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 2월 초 금리 인상 후 25.3%로 증가 예상
  • 모기지 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비율 가장 높은 곳은 ‘태즈매니아주’, ‘빅토리아주’

로이모건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빅토리아주, 퀸즐랜드주, 태즈매니아주에 사는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민들의 스트레스는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로이모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은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이번 달 호주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발표로 모기지 스트레스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모건은 주택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의 24.5%가 모기지 스트레스 위험에 처해있으며, 최근 발표된 기준 금리 인상 발표로 이 비율이 25.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로이모건은 3월에도 기준 금리가 0.25% 인상될 경우 이 비율은 27.2%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모기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즈매니아주였습니다.

태즈매니아에 살며 주택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의 29.8%가 모기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3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이 비율은 32.6%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모기지 스트레스가 높은 곳은 27.2% 비율을 기록한 빅토리아주로 3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이 비율은 29.9%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반면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주택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 중 모기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22.8%였습니다. 3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이 비율은 25.8%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모건의 미셸 레빈 최고 경영자는 “지난해 12월 모기지 스트레스가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2월 초에 호주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결정하고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모기지 스트레스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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